1. 예배

 (1)예배란 무엇인가

 

 (2)예배자의 자세

1. 예배자는 예배가 시작하기 10분전에는 예배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마 25: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2. 예배자는 예배가 시작되기 10분전부터 그날 주신 말씀 본문을 묵상합니다.

3. 예배자는 예배가 시작되기 5분전부터 기도로 예배를 준비합니다.

 

 (3)예배 순서 담당자의 준비

 

  1. 회중기도를 준비할 때

(1)자신의 기도 순서를 기억한다.

우리 교회는 기도 맡은 이의 순서를 주보에 한 달 치를 실어놓습니다. 미리 주보를 통해서 확인해서 자신의 순서인지 모르고 와서 교회에서 급하게 기도문을 작성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연간계획서에 6개월 치 순서를 기재해 놓으니 확인하시고 달력에 표시해서 기억해야 합니다.

 

(2)기도문은 최소 수요일부터 작성해야 합니다.

기도문을 작성할 때는 기도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지만, 내가 준비하는 기도는 불완전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문을 작성할 때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십시오. 또한, 작성한 기도문을 소리 내어 읽는 연습을 통해서 수정하고, 고치는 과정을 여러 번 해야 합니다. 기도는 설교만큼이나 중요합니다.

 

(3)기도 순서를 맡은 자는 교회에 최소 10분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당일 기도 순서를 맡은 자는 예배 시작 10분 전인 10시 50분에 목양실에서 담임목사님과 면담을 하고, 기도로 예배를 준비한 후 함께 입장합니다. 따라서 기도 순서를 맡았을 때는 서둘러서 교회에 와야 합니다.

 

  1. 실제적 준비

(1)기도는 하나님을 부름, 감사, 회개, 간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회중 기도는 개인적인 기도가 아니라 회중을 대표해서 하는 기도이며, 모든 회중이 공감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따라서 회중 기도는 일정한 틀에 따라서 작성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부름. 모든 기도의 시작은 하나님을 부르는 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다양하게 하나님을 고백하며 부를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과 같이 기도에 맞는 하나님을 정의하여서 부르면 됩니다.

둘째, 감사. 감사는 교회 공동체적인 감사나 예배에 관한여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셋째, 회개. 한 주간 성도들이 세상에서 지은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습니다. “한 주간 하나님이 자녀답게 살지 못하였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넷째, 간구. 간구는 성도들을 위해서, 교회와 행사를 위해서, 예배와 인도자, 설교자를 위해서 간구합니다. 여기서 설교자의 성령임재를 위해서 반드시 기도 해야 합니다.

다섯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마무리합니다.

 

(2)기도는 3분. A4용지 반페이지로 합니다.

 

(3)회중 기도는 개인 기도가 아니며, 설교가 아닙니다. 기도문에 말씀 구절을 넣거나 훈계조, 설교조로 작성해서는 안 됩니다.

 

(4)기도문을 읽을 때는 천천히 그리고 정확하게 읽어서 회중이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합니다.

 

(5)기도문을 작성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면, 인터넷에 있는 좋은 대표기도문을 참고하십시오. 다만, 그대로 베끼는 것은 안 됩니다.

 

(6)기도문에는 개인적인 정치적 성향, 신앙의 성향, 개인의 고백을 담지 않습니다. 특히 위정자나 북한을 위해서 기도할 때 특정한 성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합니다.

 

(7)기도는 정직입니다. 모든 기도에는 가식이 없어야 합니다. 회중기도는 대표성을 띠는 기도이지, 마음에도 없는 것을 말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특정한 형식은 틀입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되, 진솔하고, 진실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외식으로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십니다.

 

(8)문체는 구어체로 하되 편한 말투로 작성합니다. 기도 할 때 어려운 어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하여 주시옵소서. 하옵나이다. 하옵소서” 현대 문법과 구어체에 맞게 작성하면 됩니다.

 

(3)성만찬

 1.  성만찬은 다섯째주가 있는 달의 다섯째주일에 거행한다. 또한 부활절에 거행하며, 필요에 따라서 절기에 성만찬을 거행할 수 있다.

 2. 성만찬은 만찬의 자리에 초대받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례의 유무나 신앙의 유무로 차별받지 않는다. 이는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근거를 둔다.

3. 성만찬의 기본 의미는 "기념"이다. Remember. 주님께서 거행하신 처음의 만찬을 기억하므로 우리는 그 만찬의 자리에 멤버가 된다. 매번 시행되는 성만찬을 통해서 우리는 그 기억을 갱신한다.

4. 그러나 성만찬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살과 피를 주신 것만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위해 베푸신 식탁, 누구에게나 차별이 없이 주시는 만나의 밥상, 레위기를 통해 세상과는 구별되는 밥상과 같이 성서에 나오는 주님이 베푸시는 모든 밥상이 성만찬의 의미가 된다.

 5. 성만찬 예배는 가급적이면 예전을 따라서 진행한다.

2. 신앙생활

 

1. 주일성수

2. 술과 담배

3. 기도생활

4. 말씀 묵상

5. 선을 행함

3. 이상

(시133:1)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마22: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38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39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40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4.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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